해남군, 치매예방 어르신 글짓기 대회 개최

입력 2018년08월16일 1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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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이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어르신 글짓기 대회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치매 예방과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글쓰기를 통해 건전한 취미활동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활동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응모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식은 해남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에 500자 이상 산문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소재는 생활 및 경험담 등 제한 없으며, 보건소를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kimhj4145@korea.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상금 30만원 등 총 9명(최우수1, 우수3, 장려5)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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