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광문고등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입력 2018년08월14일 15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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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광문고등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광문고등학교(교장 권영완)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재학생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와 치매국가책임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참여, 치매에 대한 궁금한 부분, 그리고 도움에 대한 문의, 치매검진 및 집단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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