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해남 평생학습관에서 배우는 기쁨을 누리세요

입력 2018년08월14일 15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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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교양강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 평생학습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하반기 강좌부터 새롭게 찾아간다.

 

해남군 평생학습관은 기존 여성회관의 명칭과 기능을 전환해, 명실상부한 군민 평생학습 요람으로 오는 9월 10일 새롭게 문을 연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건립 2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물을 새로 단장하고,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 등을 신설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바리스타 강좌 등을 위한 특성화 강의실도 새롭게 개설될 예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설 강좌 외에도 인문학 강좌 등 시기에 맞는 비상설 강좌도 활발히 마련될 계획이다.

 

이에따라 하반기 강좌부터는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군은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기존의 교양 취미 강좌 뿐 아니라 바리스타, 아로마디자인 지도사, 책놀이 지도사 등 자격증분야를 추가로 신설한다. 또한 특성화과정으로 노인 대상 손주돌봄교실과 다문화가정 대상 바리스타3급 자격증반을 무료로 개설한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19세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교육은 9월 10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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