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및 일자리경제과와 간담회

입력 2018년08월13일 1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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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 의회가 지난 7월 제8대 관악구의회 임기를 시작하여 이제 한달 여 시간을 보내면서 찜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2018 지방의회 의정실무연수’에 참가하고, ‘관악주거문제연구회’라는 의원연구모임을 발족한 데 이어 비회기중임에도 상임위원회와 집행부 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지난 10일에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조익화) 주관으로 구의회 3층 제1소회의실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및 일자리경제과와 연이어 3시간 가량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부서인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과 관악구청 일자리경제과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을 비롯하여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 이기중 부위원장, 민영진, 박영란, 서홍석, 이경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홍권효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관악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선현철 과장을 비롯한 소속팀장 전원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경영합리화 및 발전 방안, 일자리경제과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주요업무의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제한된 회기내에 충분히 다루지 못한 내용과 아울러 9월 정례회를 내실있게 준비하는 차원에서 자유롭고, 심도있는 대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격려차 방문한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은 “비회기중이지만 관악구의회와 집행부가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운영과 관악구청 일자리경제과의 주요사업에 대한 발전적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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