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선박자재 창고 화재

입력 2018년08월09일 20시41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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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성 화학물질은 피하라 안간힘’

[여성종합뉴스] 9일 오후 3시21분경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선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34)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창고 123㎡가 모두 탔다며 불이 주변의 인화성 화학물질로 번지지 않게 안전조치를 했으며, 이날 오후 4시30분경 큰 불길을 잡았고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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