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불법촬영 등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8월08일 14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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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지난 7일 합천 황강변 유원지에서 유관기관 및 청소년 치안동아리 뉴-캅스와 함께 불법촬영 등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많은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탈의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홍보물품을배부하여 불법촬영 등 對여성악성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에 합천경찰서 류재응 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성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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