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 대낮 빈집 골라 창문깨고 7천만원 금품 훔친 60대 구속

입력 2018년08월06일 08시3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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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여성종합뉴스] 부산 동부경찰서는 낮 시간대 주택가를 돌며 빈집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60대를 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66)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 동구, 남구, 서구 일대 주택가 빈집에 창문을 깨고 침입해 모두 2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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