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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화재로 목조건물 2개 동 전소

입력 2018년08월05일 17시50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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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불 독자 제공 /연합뉴스
[여성종합뉴스]  5일 오후 2시 30분경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6층짜리 목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6층 건물뿐만 아니라 바로 옆 2층 목조 건물까지 태우고 오후 3시 30분께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불이 난 건물은 방송 체험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비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밤에 호러축제인 '고스트파크'가 열리고 있다.

이날도 축제는 정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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