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대 람보르기니 차량도 화재

입력 2018년07월31일 07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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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의 한 도로에서

[여성종합뉴스] 지난30일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5억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차량에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8분경 대전 유성구 용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2013년식 차량 뒤에 있는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을 태운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운전자는 차량 뒤 엔진룸에서 불이 붙은 것을 룸미러로 확인하고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동승자와 함께 대피하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7분 만에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뒷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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