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지역 입상자 상장 수여

입력 2018년07월19일 1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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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병무지청
[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제8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 입상작의 주인공 24명에게 지방병무청장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인천병무청에 접수된 699건의 작품 중, 그림·글짓기 분야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에 해당하는 12건씩을 선정했다.

입상자의 상장 수여는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행사의 외부 홍보효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각 입상자가 재학 중인 학교에 상장, 부상, 기념품, 축하안내문 등을 전달하였으며, 학교별로 개최되는 각종 행사를 활용하여 여름 방학식 전까지 해당 학생에게 수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인천부곡초등학교 5학년 권도원 어린이가,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낡은 사진으로 얻어진 애국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인천원동초등학교 5학년 김하람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다른 많은 어린이들도 뛰어난 작품들로 나라사랑 마음을 표현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24점의 수상작을 향후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행사 장소에 전시하여, 어린이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역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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