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철 기상청 청장, 주한 프랑스 대사와 기후변화대응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8년07월19일 16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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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남재철 기상청장(오른쪽)과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왼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남재철 기상청장은 19일 기상청에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와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의 한-프랑스 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논의는 최근 프랑스 정부가 전 지구적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추진하며 한국기상청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주한 프랑스 대사는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한국기상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재철 청장은 “주한 프랑스 대사의 기상청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프랑스 간 기후변화대응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국제기상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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