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 범죄예방 진단 실시

입력 2018년07월18일 17시2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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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합천경찰서 (서장 심한철)는 지난17일 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 응급실을 방문 병원 관계자와 합동으로 cctv 및 비상벨 작동상태 등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합천서 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주취자들의 응급의료현장 난동, 의사 등에 대한 폭력사건이 빈발하고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cctv작동여부, 사각지대 해소방안, 비상벨 등 시설상의 문제점을 점검 보완 하기로 했다.
 

또한 사건 발생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조치를 위한 협조체계 강화 등 폭력대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합천경찰서는 “응급실에서 의료인· 환자에 대한 폭력·협박 등 진료방해 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 향후 음급실안정에 도움을 줄것으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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