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 소화기 진화

입력 2018년07월18일 16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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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18일 오전 7시 47분 관교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진압대원과 구조대 등 31명과 차량 12대가 출동했다.
 

다가구주택 거주자 김모씨(여, 40년생)는 냉장고 뒤편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대피 후 인근 주민 이모씨(남, 68년생)에게 신고를 부탁했다. 이모씨 소화기로 자체 진화 후 신고를 한 건으로 자치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소화기로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자세한 원인은 조사해 봐야 알지만 전기적요인으로 추정된다.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진화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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