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 ‘배수로 정화활동’실시

입력 2018년07월17일 20시4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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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자율방재단(단장 곽영관)은 17일 단원과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막혀있는 지산 초록도서관 옆 송탄근린공원 내 주요 배수로 및 집수정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배수로 일제정비를 실시한 후 최근 다시 토사 및 낙엽 등이 유출되어 우수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관내 공원 주변 배수로 및 집수정에 대한 재정비를 통하여 수해 예방은 물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곽영관 지산동 자율방재단장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쓰레기가 쓸려 내려와 막힌 곳이 많았고 아울러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정비했으며,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지역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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