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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희망우산봉사단, 어룡동 조손가정 새 단장

입력 2018년07월15일 13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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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산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광주 광산구 희망우산봉사단(단장 구철림)이  지난 14일  대한어머니광산지회,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룡동 조손가정 한 곳을 새 단장했다.


이날 정리정돈, 도배, 등기구 교체 등을 주도한 구철림 단장은 “돌봄이 필요한 배려계층을 지속 발굴하고, 이들이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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