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룡동 어사모와 월곡2동 지사협, 복달임 행사

입력 2018년07월15일 12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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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동 복달임 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4일 광주 광산구 ‘어룡동 어르신을 사모하는 모임’(회장 염주섭) 회원들이 초복을 앞두고 광산구민회관에 어르신 300명을 초청, 복달임 한마당을 열고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문화공연도 선보였다.


어르신을 사모하는 모임 회원들은 2009년부터 매월 경로당과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점심대접 등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복달임 한마당도 올해로 열 번째 회원들이 개최하는 행사다.


하루 전인 13일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삼계탕과 선물을 나누는 복달임 행사를 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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