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7기 첫 기관장협의회 정기회의

입력 2018년07월13일 1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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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관장 협의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12일, 군청 낭산실에서 민선 7기 처음으로‘영암군 기관장협의회(회장 전동평군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동평군수와 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취임한 조정기 군의회의장과 이상석 왕인대대장, 김숙영 우체국장과 김병채 월출산사무소장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기관간 협조사항으로 민선7기가 시작됨에 따라, 군정운영 철학인 5대 군정방침을 새롭게 만들고 군민대통합으로 행복영암·희망영암·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명품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기찬랜드 개장 홍보와 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 김창조 국악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공적으로 펼져질 수 있도록 기관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관별로 당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달라진 정책들을 공유하는 상생의 동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가 시작됐으며,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기관장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소통과 협업으로 더 큰 영암을 향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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