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낮 최고 36도 찜통더위 계속....'자외선 주의 당부'

입력 2018년07월13일 09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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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하며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유지될 전망이며 열대야도 계속되겠다며 자외선 지수는 강릉에는 '위험', 그 밖의 모든 지역에는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실내나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며 밖에 나갈 때는 모자·선글라스·자외선 차단제 등을 챙겨야 한다며 "더위가 이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1.0m로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며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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