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김병석 팀장 대한민국 명강사 선정

입력 2018년07월11일 11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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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김병석 인력육성팀장이 지난 7월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년도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사)한국강사협회 주관으로 전국 우수 강사 중에서 치열한 사전예선을 거친 9명의 본선 진출자 중 대한민국 인재강국 건설을 위한 “명강사 경진대회”를 통해 강의력을 겨뤄 최종 3명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강사로 선정된 김병석 팀장은, 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입상하였으며 전국 농촌진흥기관에서 “강의기법교육”을 주제로 자주 초청을 받고 있다.
   

특히, 농업인 교육과 지도를 전담하는 전국 7,000여명의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중 현재 재직중인 명강사는 김병석 팀장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정찬명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분야 전문 명강사를 발굴한 것이 큰 소득이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전문강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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