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오직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강조

입력 2018년07월09일 15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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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장점검 나선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오직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강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자영 서해지방해경청장이 9일 강진‧장흥관내 연안 해역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소통과 격려를 위해 현장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9일 구자영 서해지방해경청장은 강진‧장흥관내 연안해역 현장점검과 회진파출소 및 마량파출소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강진‧장흥관내 연안해역 현장점검 ▲파‧출장소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행락철 도서지역 해양관광지 연안사고 예방 ▲업무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일선 현장경찰관 소통과 격려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보다 나은 해양경찰 역량강화에 의의가 있다.


구자영 청장은 “서남해안은 청정 해역으로써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이에 따라 어업에 종사하는 도서지역 거주자 역시 많은 곳”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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