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왕정순 의장 선출

입력 2018년07월07일 10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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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왕정순 의원이, 부의장에는 바른미래당 임춘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의장에 당선된 왕정순 의원은 3선으로 성실한 의정활동과 활발한 지역구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부의장에 당선된 임춘수 의원은 5선으로 적극적인 생활정치 실현과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임시회에 이어 오후 2시 10분 개원식에 참석한 왕정순 의장은 개원사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잡한 갈등적인 이해관계를 통합하여 발전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주민 복지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의회는 오는 12일 제250회 임시회를 통해 상임위원회 원 구성과 위원회별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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