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0+토크콘서트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 개최

입력 2018년07월06일 09시4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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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송도 트라이보울 개최, 김정운 박사의 '행복이 조건' 등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삶 이야기 주제 강연 예정...

[여성종합뉴스/박초원]6일 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해(12월 5일) 설립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다음달 12일(목) 저녁 19시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정운 박사의 “행복의 조건” 강연과 함께 나보다는 부모, 자녀가 우선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치열했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앞으로의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캘리그라피로 작가가 마음속에 간직한 글귀를 카드와 시원한 부채 위에 예쁜 글씨로 적어주거나 캘리그라피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김명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50이후의 삶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50+세대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토크콘서트 참가는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전화(032-715-5491) 또는 홈페이지(inlife.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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