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 전남협회 장흥지회 회장,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사회봉사 대상’ 수상

입력 2018년07월05일 14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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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사)내일을여는 멋진여성 전남협회 장흥지회 위정자회장은 지난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장애여성들이 편견과 차별을 딛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증진과 여성장애인 사회참여를 목표로 10여 년간 꾸준히 노력 해 온 위정자 회장의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위 회장은 세계장애여성대회에 3회 참여하여 초청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으며, 2011년 라오스 장애인 물품전달행사 및 2014년 유엔총회 장애인 권리협약 시 전남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및 취약계층 김장 봉사를 해 오는 등 여성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사)내일을여는 멋진여성 전남협회 장흥지회는 장애여성들의 자존감 회복 및 정서적 안정도모를 위해 수제 천연제품만들기, 볼링교실, 인견 천연염색 및 홈패션, 지역문화탐방, 컴퓨터 기초교육, 숲체험·숲걷기, 수납전문가과정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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