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촬영감독, 제목 '엔드게임' 유출.....논란

입력 2018년07월02일 08시48분 전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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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커뮤니티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

'어벤져스4' 2019년 5월 개봉 예정 영화 포스터
[여성종합뉴스]2019년 5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 촬영감독  트렌트 오팔로치의 이력서가 최근 공개되면서 이 이력서에는 '어벤져스4' 제목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라고 기재돼면서 논란이 일자 뒤늦게 '어벤져스4'로 고친 시실이 전세계 커뮤니티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나갔다. 
 

외신 할리우드등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레스 컨퍼런스 등에서 "'어벤져스4' 타이틀이 언제 공개될 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체 스크린랜트는 "'어벤져스4'의 타이틀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추측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될 거라는 것"이라 보도했다.
 

한편 지난달 외신 인디펜던트 등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4' 내용이 공개됐다.
 

앞서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는 국내 천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흥행했다.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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