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호우피해 현장에 김영록 도지사 방문

입력 2018년07월01일 20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성군 김영록 도지사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에서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7월 1일 피해현장인 회천면 모원저수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가 수습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모원저수지는 제방 127m중 50여m가 붕괴됨에 따라 하류 농경지 유실·매몰 피해가 3ha, 소하천 제방 1km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신속하게 수방자재 등을 동원해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피해복구 및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