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도시재생 학술연구 강연 연다

입력 2018년06월23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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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는 다크 투어리즘과 문화발전 기지를 주제로 신촌 도시재생 학술연구 강연을 잇달아 개최한다.


먼저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연세대학교 연희관 301호에서는 허재영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가 ‘글로벌 신촌을 향해 나아갈 길 – 다크 투어리즘 활성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다음달 16일에는 서대문구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조진원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가 ‘신촌 문화 발전 기지’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대학생, 교수, 서대문구 주민과 상인 등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향후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주민과 학생들에게도 강연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게는 도시재생 가치에 대한 공감의 장이, 연구자들에겐 지역 연구의 실제성 강화를 위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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