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마산함서 폭발 추정 사고 '1명 중상....'

입력 2018년06월19일 14시39분 연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여성종합뉴스]  해군본부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20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천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군 소속 이모(21) 하사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해군 해상작전헬기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격훈련을 위해 30mm 탄약을 해제하는 작업을 하다가 탄약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