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나선다

입력 2018년06월18일 11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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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 18일 밤 9시 스웨덴과.....

성동구청사-한반도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를 18일 밤 9시 스웨덴과 치른다.

이 날 오후 7시 지역 내 주민 및 직장인 등 300여명이 모여 언더스텐드 에비뉴 야외무대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응원전은 성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최 성수지앵 협동조합에서 주관한다.


응원전에 앞서 오후 6시에는 성수지앵 협동조합의 수제 초콜렛 이벤트가 열리며 성수 도시재생 알리기 퀴즈 대결과 걸그룹 ‘리브 하이’의 버스킹 공연으로 거리응원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된다.

이날 전국에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성동구민들도 붉은악마로 변신해 승리를 염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벌일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거리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바라는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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