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거사위원회, 장자연 사건 재수사 돌입

입력 2018년06월05일 11시39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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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한 탤런트 고 장자연씨 강제추행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맡아 수사하기로 했다.


과거사위원회는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게 한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A씨가 불기소 처리된 데 대해 재수사를 권고,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최근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사건의 공소시효는 오는 8월 4일 만료된다.


검찰은 기록 검토를 마치는대로 A씨 등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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