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인천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 개최

입력 2018년06월04일 15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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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결승전이 지난 3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결승전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정태준 회장, 대한축구협회 조병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회장 정태준)가 주최 ․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1부 리그(전문축구팀) 13개 팀, 2부 리그(동호인축구팀) 80개 팀이 참여해 단일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치러진 결승경기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U-12가 계양구유소년 U-12를 1-0으로 제압하며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부 리그 경기에서는 한국주니어 FC가 인주 FC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별 우승팀에는 상금과 함께 해외 축구연수의 특전이 제공되었다.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 U-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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