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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권자 수 '지난 지방선거 대비 1.72% 증가' 204만7천명

입력 2018년06월03일 11시0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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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여자 →104만3천223명,남자→100만4천63명'

[여성종합뉴스] 3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대구지역 유권자 수가 6회 때보다 1.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유권자 수는 204만7천286명으로 지난 지방선거 유권자 수(201만2천579명)보다 3만4천707명 늘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104만3천223명으로 남자(100만4천63명)보다 많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47만2천669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가 6만8천303명으로 가장 적다.


또 외국인 유권자는 1천385명으로 지난 지방선거(964명)보다 4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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