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독자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 25일부터 예약

입력 2018년05월25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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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여성종합뉴스]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오는7월 서울 중구 퇴계로에 개장, 25일부터 객실 사전 예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로 사전 예약은 레스케이프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투숙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지상 25층 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포함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커피 스테이션, 최상층의 바,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론칭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파리지엔 이스케이프 패키지', '웰컴 펫 패키지' 등 특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7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 앤 온리 부티크 호텔'을 야심 차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25일부터 시작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올여름 특별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가장 먼저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이달 초 티저 일러스트를 공개한 데 이어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레스케이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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