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골목화단 '절화용 양배추 꽃' 활짝~~

입력 2018년05월02일 18시41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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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 신포로31번길 62골목 화단에 꽃 양배추꽃이 활짝펴 발걸음을 멈추게한다.
 

지난해 11월 주민들이 심은 꽃 양배추는 추운겨울철을 견디고 요즘 꽃대가 올라오더니 노란꽃을 피웠다.

겨울철 화단 식재용으로 주로 이용됐던 꽃양배추가 꽃다발·꽃꽂이·요리 장식용 등 다양한 용도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자주색과 소라색 등 다양한 화색을 갖춘 ‘절화용 꽃양배추’가 겨울철 도로변의 길거리를 장식등으로 수요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꽃양배추의 준고냉지 가을철 재배기술 정착과 더불어 꽃 양배추에 대한 조기 착색발현 방안을 보다 강화시켜 소비자 기호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유망 화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꽃양배추의 상품성을 결정하는 조건은 관상하는 부위인 잎(포엽)의 착색 발현등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식물로 관상용 꽃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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