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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 이사장 김숙희)는 지난20일 오후4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2018 세계아동청소년연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에 아시테지 한국본부도 세계본부와 뜻을 같이하여 국내 아동청소년연극을 위해 공헌한 예술인을 위해 매년 기념식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제15회 아시테지상(유홍영 극단 사다리 예술감독이 제15회 아시테지상 수상자)과 ‘제3회 자랑스러운배우상'에 (권동우, 이인호, 이희애, 김경란, 이미란 배우 수상하여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아시테지 한국본부 김숙희 이사장은 ‘2018 세계아동청소년연극의 날 기념식’인사를 통해  “최근 공연예술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단과 배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자”며 “그 변화가 불어올 새로운 시대를 위해 아시테지 한국본부와 아동청소년연극관계자 모두가 함께  맞이할 준비를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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