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최선태 작가, 전통과 현대의 소통 ‘빛과 옻칠’ 전시 ' 이달 30일까지 '

입력 2018년03월23일 0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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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 무료

최선태 작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최선태 작가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빛과 옻칠’ 초대전을 개최한다.


지난 21일부터 이번 달 30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나전칠기 명인 최선태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빛과 옻칠’이라는 테마로 자개와 옻칠이 어우러진 빛의 다양함을 감상하고 한국 전통공예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최 작가는 헝가리 한국문화원 전시, 이탈리아 로마한국문화원, 독일 로스토크 전시를 열 정도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공예예술협동조합 이사장 및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자개공예 및 옻칠공예 강사로 활약 중이다.


뿐 아니라, 최 작가는 나전칠기 기능대회 대상, 국제전통예술대전 최우수상, 종합예술대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 청사를 찾은 주민 분들이 갤러리관악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며 “이번 최선태 작가의 빛과 옻칠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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