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 여자볼링팀 이미소 금메달, 김진영 동메달 획득

입력 2018년03월21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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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금메달) 김진영 (동메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 광양시 소재 메카볼링장 일원에서 지난 14~20일  열린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고흥군청 소속 이미소 선수가 총점수 1,419점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개인전 금메달, 김진영 선수가 1,358점을 획득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메달을 획득한 이미소, 김진영 선수는 고흥산업고를 졸업 후 고흥군청 실업볼링팀에 소속되어 활동해온 지역 출신 선수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나날이 기량이 발전 후배들에 귀감이 되는 등 고흥을 빛낼 우수 실업볼링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고흥군청여자볼링팀은 창단 3년째인 신생팀으로 꾸준한 전국대회 메달 획득 등 상위권에 입상하고있어 명실상부한 전국우수볼링팀으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실업볼링 28개 팀(남자일반부 78명, 여자일반부 95명)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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