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대표선발전 '태권도'

입력 2018년03월20일 1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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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대표선발전 태권도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대표선발전 및 2018년 전남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5월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출전할 전남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초·등부 선수들은 체급별로 전남도대표선발전을 치렀으며 중등부, 고등부 선수들은 종목별 경기를 치루며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초등부 대표로는 여수동백초 박춘영 선수 외 15명, 중등부 영광중학교 배재홍 선수 외 16명 등 총35명의 선수가 태권도 미래를 책임질 전라남도 대표로 선발되었다.


스포츠산업단장 김영기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강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이 남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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