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동 매화축제

입력 2018년03월16일 14시4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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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원동마을 일원에서....

[여성종합뉴스] 영남권에서 '봄의 전령사'인 매화를 즐길 수 있는 최대 축제,17∼18일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원동마을 일원에서는 '양산원동매화축제'가 개최돼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해마다 3월이 되면 원동 일대에는 지천으로 매화가 만발해 절경을 이룬다.


특히 경부선 원동역 인근의 순매원 전망대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매화 옆으로 기찻길과 낙동강 펼쳐져 있는 그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영포매화 언덕길과 원동마을 둑길을 걸으며 만개한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원동역 마을길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매화담 공원 앞에서는 마술사 등의 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원동 매실로 만든 떡과 빵, 국수 등 특산물 홍보관이 운영되며, 매화 사진, 매화석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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