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호산감리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입력 2018년03월08일 09시43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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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학생 노점활동 통해 얻은 수익금, 조손가정 2가구 각 50만원씩 전달...

[여성종합뉴스/박초원]8일 삼척시 원덕읍에 소재한 호산감리교회(담임목사 박성준)에서 지난 7일(수), 원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100만원은 호산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먹거리 노점활동(와플, 어묵 등 판매)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며, 호산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의 뜻을 반영하여 원덕읍 관내 조손가정 2가구에 전달(각 가구당 50만원씩 배분)되었다.


호산감리교회 박성준 담임목사는 “호산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웃사랑 나눔정신을 담아 행사 수익금을 이렇게 기탁한 것에 대해, 호산감리교회 담임목사로서 마냥 기특하고 대견스럽게 생각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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