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신대지구 개발과 관련한 답변 재요청’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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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층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경우 입주민들의 반발이라는 새로운 갈등....

임종기 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신대지구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일‘신대지구 개발과 관련한 답변 재요청’공문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발송하였다.
 

임종기 의장은 신대지구 E1(전 코스트코 예정 부지) 블럭 매각과 관련하여 48층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경우 입주민들의 반발이라는 새로운 갈등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지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질의 하였다.


또한 신대지구 개발과 분양 등을 책임지고 있는 순천에코밸리(주)의 본사가 2012년도에 순천에서 광주로 이전하여 순천시가 아닌 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한지, 그리고 순천에코밸리(주)의 투자지분을 가지고 있는 순천시가 2012년 투자지분을 회수하였는데 신대지구를 행정구역으로 관할하는 순천시 참여 없이 순천에코밸리(주) 단독으로 사업추진이 타당한지에 대한 답변도 재촉구 하였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1월 1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시 1차 질의를 했으나 답변이 없어 1월 23일‘신대지구 개발과 관련한 질의’를 공문으로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해 재요청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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