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흥읍, 사랑의 운동화 지원 '꽃길만 걷길'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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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운동화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가정 초·중·고 신입생 22명에게 ‘사랑의 운동화’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운동화’지원 사업은 새학기를 맞아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부담감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장흥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사랑의 운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등을 고려해 상품권을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운동화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도 높았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좋은 신발은 좋은 장소로 데려다준다’라는 말처럼 사랑의 운동화를 신은 학생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뜻에서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며, “청소년들이 좀 더 힘차고 건강한 발걸음으로 새로운 학교생활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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