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다음달 30일까지 화재예방 CCTV 스피커 방송 운영

입력 2018년02월21일 17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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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오는 3월30일까지 화재예방 CCTV 스피커 방송을 운영한다.
 

방송은 재래시장 인근 8곳과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6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해 CCTV 부대장비인 IP비상벨 스피커를 활용,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문자 전송에서 벗어나 음성을 통한 내용 전달로 구민에게 전달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는 재난방송, 구정홍보방송, 쓰레기무단투기방송 등의 다양한 목적의 방송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각종 화재사건으로 안전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예산 투자 없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빈번한 화재사건 발생으로 재래시장 인근 CCTV를 집중 관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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