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모두모두 힘을 합친 사랑의 김판매 ' 완판'

입력 2018년02월12일 19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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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및 관청 함께 나서 2천 800여속 모두팔아~~~

[여성종합뉴스] 12일 옹진군 북도면 김양식어장 7개소(160ha)가 유빙(流氷)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돕기위해 군의원 및 관청이 나서 2천 800여속을 모두팔았다.

 

이날 인천관광공사는 200만원 상당을 구매했고, 영흥화력도 100여만원 상당의 김구입을 농협에서 구매하는등, 전 직원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북도면을 지원한 '사랑의 김 판매로 작은 위로'를 전했다.

 

북도면 신영희군의원은 각 처에 전화를 걸어 김 판매에 앞장서고 주민들과의 마음을 함께하는 모습에 애초로움을 보이고 김성기 군의원도 김을 구입하는등 작은 힘을 모은 모습에 북도면 어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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