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영화‘신과 함께’상영

입력 2018년02월08일 1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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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오는 1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을 상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최신영화인 ‘신과 함께’는 개봉한지 8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관객 1500만명에 이르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주요 줄거리는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차태현),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이다.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 하는 저승법에 따라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게 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1시, 4시이며, 상영당일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한다. 관람료는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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