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정(情)나눔'평창동계올림픽 기원' 하얀 목도리 봉사

입력 2018년01월29일 13시43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땀 한땀 'Knitting for you' 캠페인......

[여성종합뉴스] 29일 사단법인 K-정(情)나눔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에게 전해주고자 지난해 말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당신을 위한 뜨개질)'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시민단체나 봉사단체, 일반 국민 등이 손수 뜨개질한 목도리를 선수단과 임원진에 전달해 대한민국 국민의 정을 세계에 전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이번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8천개의 목도리가 거의 완성됐고, 패럴림픽에 사용할 2천개를 추가로 제작 중이다.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8세 어린아이에서부터 80대 어르신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한다.


목도리에는 제작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수많은 사연이 들어있다.

 

패럴림픽 때 전달할 목도리를 만들 자원봉사 희망자는 K-정나눔 홈페이지(www.jeongnanum.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