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오후 8시 30분 부터 운영 중단

입력 2018년01월20일 19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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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20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측정 결과 통합대기환경지수가 오후5시 189, 6시 256 두 시간 연속 151 이상이 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후 8시 30분 부터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평일(일~목) 8회차, 주말(금,토) 9회차 까지 운영하며,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매 회차 약 2시간 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이용객이 직접 대기질 측정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현장 측정한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와 현장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회차별 운영 2시간 전에 운영여부를 결정하고 공지하고 있다


현장 대기질 측정결과 통합대기환경지수가 151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즉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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