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성장기반 경쟁력 강화

입력 2018년01월20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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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영암군은 경제적 여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와 경영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자금지원 신청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신규로 30개내외 기업을 목표로 1차모집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자금 미소진시 4월중 추가공고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여부, 유망·수출·벤처기업 지정여부 등 확인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영암군은 작년 11월에 영암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개정하여 전라남도 자금 수혜업체도 영암군 자금지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고, 2016년부터 진행중인 고용노동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연계하여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업종의 경우 그 지정기간동안 군자금을 기간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은 영암군과 협조융자 협약은행으로부터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받고 군은 융자금에 대한 이자중 일부(연3%, 3년간)를 보전해 줌으로써 낮은 금리로 기업자금을 조달 할 수 있어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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