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전통시장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1월19일 22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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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 교육장에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과 용현시장 화재사고 등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다.
 

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용남시장, 용현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 토지금고시장 등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상인회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남부소방서가 맡아 전통시장의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동영상 및 자료를 기반으로 실시했다.
 

또 구는 화재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소방안전선 지키기, 자동화재속보설비 및 소화기 설치 지원, 화재보험가입 등을 홍보했다.
 

한편 남구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통시장 6곳에 자동화재속보시설을 갖췄으며, 전통시장 13곳에는 말하는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통시장 상가점포 50%이상에 대해 개별상가별 화재속보시설 설치와 화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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