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총력

입력 2017년11월18일 0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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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보건소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8개 보건지소, 16개 보건진료소를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에서 어르신, 장애인, 만성퇴행성 질환자, 재가 암환자 등의 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3.4%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건강생활체조, 심신수련 요가교실, 치매예방 웃음치료교실 등 고령자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초고령화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이제는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변화를 꾀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며 “농촌 실정에 맞춰 주민에게 유익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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