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 청소년극장 축제’ 개최

입력 2017년11월16일 2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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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문화재단이 구로청소년 자치연합 ‘그린나래’와 힘을 모아  ‘구로 청소년극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18, 20, 22일 열린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3시, 7시 30분 두 차례 청소년 동아리의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구로중학교 한여울 관현악단, 오류중학교 드림오케스트라 81명의 학생들이 ‘인생의 회전목마’, ‘쑥대머리’, ‘해금독주-비익련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22일 오후 4시, 7시 30분에는 두 차례 구로중학교 뮤지컬 동아리 ‘가온’이 실력을 뽐낸다. 16명의 학생들이 유명 뮤지컬 무대의 곡들을 개사한 창작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구로아트밸리 홈페이지(http://www.guroartsvalley.or.kr/)에서 사전 예약 후 공연 당일 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배부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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